공식전 52경기 무패 도전! 세계 축구사를 써가는 레버쿠젠, 유로파리그 결승전 비들리·아들리·프림퐁 ‘스리톱 출격’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4-05-23 03:2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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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사를 새로 쓰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공식전 52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레버쿠젠은 5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아탈란타 BC와의 대결을 벌인다.

레버쿠젠은 3-4-2-1 포메이션이다. 아민 아들리가 전방에 선다.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이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그라니트 자카,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중원에 서고, 알렉스 그리말도,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좌·우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피에로 인카피에, 조나단 타, 에드몽 파이살 탑소바는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마테이 코바르가 지킨다.





레버쿠젠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초의 무패우승(28승 6무)을 달성했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DFB 포칼컵, UEL 등 올 시즌 공식전 51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UEFA 출범 후 최다 무패 기록이다.

레버쿠젠은 아탈란타를 상대로도 승리를 자신한다.

아탈란타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6경기에서 20승 6무 10패(승점 66점)를 기록 중이다. 아탈란타는 세리에 A 20개 구단 가운데 5위에 올라 있다. UEL에선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스포르팅 리스본, 리버풀,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등을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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