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6월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2 11:50: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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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 내 창업 보육기관들이 연합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창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19세부터 39세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평가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발표 평가가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동대문구청장상‧ 대학 총장상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상금 ▲창업 공간 지원 ▲주관 창업 보육기관 입주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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