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미니 원피스로 전투벅지 발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14: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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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탁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골프 시타 장면을 연출했다.

권은비가 참석한 MBC에브리원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장충동의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권은비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그녀의 스타일은 경쾌하고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으며, 화이트 스니커즈와 양말이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권은비는 심플한 주얼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해 현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권은비는 자신의 골프 실력과 관련하여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골프 실력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프로그램이 실력 향상보다는 100타를 깨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김국진 선생님과의 재미있는 학습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현무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실력은 비슷할지 몰라도 스윙 포즈에서는 저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싶다“며 경쾌하게 웃어 보였다.



전현무 역시 ”둘 다 아직은 초보의 단계이고, 발전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싶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진짜 골프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골프 초보자인 전현무와 잠재적인 실력을 가진 권은비가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김국진 및 문정현 프로의 지도 아래 100타의 벽을 넘어서는 과정을 다루며,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동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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