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전하는 마지막 인사 “김수현 나! 예쁘지~…너무 행복했습니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5 20:0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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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의 김지원이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5일 저녁,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김지원은 우아한 느낌의 결혼식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배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는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며, 스파게티 스트랩과 깊은 V-넥은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작은 꽃 장식이 달린 헤어 액세서리와 롱 베일이 신부의 우아함을 한층 더해준다. 배경의 녹색 잎과 하얀 꽃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순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눈물의 여왕’은 오정세, 송중기, 김신록,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등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2부 방송에서는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팬들의 실시간 반응,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등을 다루며 드라마가 어떻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지 상세히 조명할 예정이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눈여앓이’ 현상을 다루며, 시청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담아 훈훈한 마무리를 예고한다.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2부는 오늘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방송을 통해 드라마와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드라마가 걸어온 길을 함께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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