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용노동지청, 어린이날 안전문화 체험관에서 미래 꿈나무에게 안전 체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5 17:32: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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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고용노동지청)어린이들이 안전표지를 맞추는 메모리카드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고용노동지청)어린이들이 안전표지를 맞추는 메모리카드 게임을 하고 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경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주시에서 주관하는 기념행사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문화 체험관 운영을 통해 안전문화 실천이 체득되도록 도움을 줬다.

경남서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을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진주시 등 2개시 6개군 지자체, 노사단체, 공공기관, 지역 언론사,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우리 지역 42개 공공기관 및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어린이날 안전문화 체험관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진주고용노동지청)어린이들이 안전문화 체험관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고용노동지청)어린이들이 안전문화 체험관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진주시 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가상현실(VR)' 및 '안전표지 메모리 게임', '안전슬로건 외치기 젠가 게임' 등을 제공하고, 손선풍기, 안전우산, 학용품 세트 등 2900여 개의 안전메세지를 담은 홍보물품을 행사장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진주고용노동지청 연창석 지청장은 "우리 사회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문화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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