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최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서대문갑에 당선된 김동아 당선인에게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 당선인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수 진영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 빗대어 비판을 가했다.
김 당선인은 SNS에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자신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하며, 허위 주장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A씨를 포함한 동창생들은 김 당선인이 과거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제공하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