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인사말·문구 추천 'TOP10' 알아보고 시부모님 칭찬받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8 09:17: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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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사진= 국제뉴스DB)
카네이션 (사진= 국제뉴스DB)

2024년 5월 8일 어버이날,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드는 특별한 날이다.

이날은 전 세계적으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한국에서는 특히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1905년 안나 자비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며 시작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은 1956년 대한부인회가 이 날을 제정해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전할 수 있는 감사의 문구는 다양하다.

감동적이면서도 가끔은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문구를 통해 평소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

감동적인 감사 문구로는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아서, 갚을 길이 없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와 같은 말이 있다. 이와 같은 문구는 부모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다.

카네이션 (사진=국제뉴스DB)
카네이션 (사진=국제뉴스DB)

센스 있는 감사 문구로는 "부모님,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와 같은 말이 있어, 재치 있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도 있다.

재치 있고 웃긴 감사 문구로는 "부모님, 은혜는 하늘과 같지만, 잔소리도 하늘과 같아요. 사랑합니다."와 같은 말이 있어, 가벼운 웃음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 가능하다.

붉은색 칸타빌레 카네이션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붉은색 칸타빌레 카네이션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처럼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문구를 통해 뜻깊은 날을 보낼 수 있다.

  1. "사랑하는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2. "평생 저를 위해 희생하시고 사랑해주신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3. "어버이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4.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지혜 덕분에 오늘의 저가 있습니다."

  5. "사랑하는 부모님,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의 품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항상 저희 곁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은 단순하지만,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사랑입니다."

  8.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늘 저희를 위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 "어버이날,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인내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부모님 덕분에 저는 항상 행복합니다."

  10.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희 가족의 행복의 근원이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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