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진 대위ㆍ김다희 하사ㆍ정승제 강사ㆍ이경규, '유퀴즈' 비밀병기 특집 출격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3-27 20:3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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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퀴즈' 237회(사진제공=tvN)
▲'유퀴즈' 237회(사진제공=tvN)

여군 잠수함 승조원 유효진 대위·김다희 하사, 수학 강사 정승제, 개그맨 이경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비밀병기 특집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7회에는 대한민국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유효진 대위&김다희 하사, 수학 1타 강사 정승제,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유효진 대위와 김다희 하사는 3,000톤 급 잠수함을 타고 세상과 단절된 심해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애쓰는 사명감 가득한 일상을 공유한다.

두 사람은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없는 암흑의 세계 속 긴장감 넘치는 일과를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또 승조원들만의 특별한 청음 훈련, 잠수함 내부와 미사일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누적 수강생 910만 명에 달하는 수학 1타 강사 정승제도 '유 퀴즈'를 방문한다. 수학 시험 56점에서 1타 강사가 된 배경, 1타 강사 중 유일하게 EBS에서 강의하는 사연, 학생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수업 노하우를 전한다.

정승제는 공부가 유전인지 환경인지에 관해 열띤 논의를 펼치고, 이 과정에서 과거 수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조세호와 큰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안긴다. 또 일상에서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한편,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을 귀띔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코미디의 제왕이자 예능 대부인 개그맨 이경규를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다. 1981년에 데뷔, 44년 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경규는 미래 예능 트렌드를 정확히 예측한 장본인으로서 '유 퀴즈'의 미래를 예측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롭게 시작한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목욕탕에서도 게스트 섭외에 나선다는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척자의 길을 걷고 있는 열정적인 삶의 이야기를 더한다.

특히 유재석, 조세호와 오랜 인연을 함께 해온 만큼 추억담이 쏟아지며 역대급 에피소드들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찐케미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특종이 대거 방출됐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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