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제시 린가드, K리그 위상 높일 것"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4-02-29 08:0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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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아시아리그랭킹 3위 한국프로축구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홍콩 언론 ‘BNN 브레이킹’은 2월25일 “제시 린가드는 FC서울뿐 아니라 K리그1 전체의 매력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보도했다.

제시 린가드는 2월8일 FC서울에 입단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연장 옵션이 포함된 1+1년 조건이다. ‘BNN 브레이킹’은 “2024 한국프로축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이다. 개인적인 도전일 뿐만 아니라 K리그1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2014~202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2경기 29득점 17도움.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윙 ▲레프트윙 ▲세컨드 스트라이커 ▲센터포워드까지 서로 다른 5개 포지션에서 골 혹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시 린가드 시절 EPL은 △2014~2015·2018~2020년 2위 △2016~2017년 3위 △나머지 기간은 유럽리그랭킹 1위로 평가됐다. ‘BNN 브레이킹’은 “한국프로축구가 정상급 인재를 끌어올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2년까지는 유럽클럽랭킹 6~20위를 오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다. 2021년 4월에는 EPL 월간 MVP 및 이달의 골을 석권했다. 2018년 제21회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잉글랜드 4위 멤버이기도 하다.



제시 린가드가 K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스타인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BNN 브레이킹’은 “FC서울과 한국프로축구라는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 팬과 분석가 모두 예의주시한다”며 전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제시 린가드는 FC서울과 91만 파운드(약 15억3000만 원) 보장 계약에 서명하여 2024 한국프로축구 연봉 1위로 등극했다. 여기에 출전·승리·공격포인트 수당이 더해진다.

‘BNN 브레이킹’은 “제시 린가드는 팬 참여도와 국제적인 화제성뿐 아니라 전반적인 플레이 레벨을 끌어올릴 것이다. 월드클래스 재능이 합류한 K리그1은 새로운 시대가 열릴듯하다”고 예상했다.



FC서울은 2019년 3위 후 2020~2023시즌 9-7-9-7위에 머물렀다. ‘BNN 브레이킹’은 “제시 린가드는 새 소속팀의 역사적인 성공, 나아가 한국프로축구 판도를 재정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주목했다.

“야망과 열망으로 가득 찬 제시 린가드는 매 경기 K리그1 최고 레벨의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 ‘BNN 브레이킹’은 “팬과 FC서울 동료, 나아가 상대 선수까지 글로벌 차원의 조명을 통해 모두를 성장시키고 활기를 불어넣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갈 만하다”며 봤다.

2024/25 아시아축구연맹 리그랭킹


1→1위 사우디아라비아

3→2위 일본

2→3위 대한민국

5→4위 카타르

4→5위 이란

8→6위 아랍에미리트

7→7위 중국

아시아 클럽축구 1부리그 시장 규모


* 단위 100만 유로

1위 사우디아라비아 993.80

2위 아랍에미리트 298.69

3위 일본 288.98

4위 카타르 284.68

5위 대한민국 154.95

6위 중국 141.91

7위 이란 120.19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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