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오늘(2일) 15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MK★이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10-02 05: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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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됐다.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故 최진실, 90년대 최고의 톱스타


故 최진실은 지난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MBC 드라마 ‘질투’를 통해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후 약 20여년 동안 수십, 수백 편의 광고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이후 2000년 야구선수 故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했다. 故 최진실은 환희, 준희 남매를 양육하며 배우로 돌아왔다.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던 그는 여러 루머에 휩싸이며 마음고생을 하다 결국 생을 마감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유작이 됐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




그가 떠난 지 1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故 최진실은 여전히 대중에게 최고의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대중은 물론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올해도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이라는 주제로 故 최진실 15주기 추모 전시회를 연다.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故 최진실의 사진 및 영상으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팬들의 자료가 모여 지금까지도 방대한 자료가 되어 그리운 우리에게 각인이 됐다. 한 명이라도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싶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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