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김포공항, 이현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잘생김을 묻어난 캐주얼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뷔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뷔는 아이보리 비니와 같은 톤의 니트 후드와 갈색 트레이닝팬츠에 운동화를 매치해 깔끔하고 편안한 캐주얼 패션으로 입국했다.









뷔는 입국장을 가득 매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이름)에게 리듬을 타듯 인사를 하며 마중을 나온 팬들에게 화답했다.
뷔는 지난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그리고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