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MBC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했다.

김대호 애마 다마스가 눈길을 끈다.

청주까지 직접가서 430만원 가격에 직거래한 다마스.

유일하게 자동인 유리문을 올리고 수동기어와 파워가없은 운전대를 돌리며 힘겹게 출발하는 김대호.

박나래는 에어컨이 있는게 신기하다며 다마스 차량에 신기해 한다.

목적지는 회사에서 15분거리인 고양 역사공원이다.

다마르기니 변신하는날로 캠핑카를 만드는 김대호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돈주고도 못사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김대호는 다마스 캠핑카에 들어갈 평상부터 시작했다.

출근전 점심을 먹기위해 행주산성 인근에 위치한 어탕국수집 식당에서 포장한 어죽, 하지만 김대호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수저가 없다.

절망하는 김대호는 어탕국수를 마시기 시작한다. 생면을 젓가락삼아 먹는 김대호 모습이 딱하기만 하다.

출근해서 달라지는 MBC아나운서 김대호, 끝마치고 집에와서 숯불에 돼지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에서 패널 모두가 부러워한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은 84년생 나이는 40세, 2011년에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TI는 INTP이며 혈액형은 비공개이며,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 인왕산 아래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집 가격의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세는 5억에서 15억 수준인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