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월에서 12월까지(월 1회) 진행되며 초콜릿 만들기, 가족 숲 체험, 가족 퍼즐 맞추기 등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동구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