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주요 도심공원 ‘이색 빛축제’ 개최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2-12-04 15:4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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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공원인 어린이대공원, 시민공원 등이 겨울철을 맞아 아름다운 빛의 옷으로 변신한다.

부산시설공단(이하 공단)에서는 부산어린이대공원(부산진구 초읍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민들에게 낭만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6일부터 정문 광장 일원에 ‘빛과 추억이 함께하는 블링블링 산타마을’을 조성해서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해준다고 밝혔다.




점등테스트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점등테스트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이저 프로젝트 기술을 적용해 움직이는 눈을 만날 수 있는 ‘스노우 타임(snow time)'이 연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까지 매시간마다 10분씩 운영되고,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존과 밤하늘 별빛 등 은은한 조명 아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리 등도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공단은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등과 협업해, 어린이대공원에서 ▷4인4색 크리스마스 콘서트 ▷저글링 공연 ▷부산교사합창단 공연 ▷색소폰 연주 ▷키다리 삐에로 풍선 이벤트 ▷인도 나마스테 불꽃 마술쇼 ▷산타할아버지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빛축제는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자체 기술과 자체 작업으로 마련한 행사라서 예산절감효과와 함께 시민체감 고객만족 경영에 한발 다가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시기인 만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그리고 치유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명 점등테스트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조명 점등테스트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12월 5일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열리는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 준비도 한창이다.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부산진구청·국립부산국악원 등과 협력해 개최하며,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삼거리에서 점등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별빛길·눈설레길·별자리길·희망길·우리길·소원길 총 6개의 테마로 지역특화 스토리를 녹여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고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와 시민공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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