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CJ대한통운 택배 파업, 롯데·한진·우체국 번지나...파업 지역·배송 조회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1-22 12:11: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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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지역, 이커머스 시장 "현재까진 큰 피해 없어"(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속보]CJ대한통운 택배 파업, 롯데·한진·우체국 번지나...파업 지역·배송 조회는?(사진=게티이미지뱅크)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3주가 넘어가며 택배 조회, 예약 등에서 일부 지역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롯데, 한진, 우체국 등 타 택배업체까지 영향을 미쳐 택배 대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총파업을 시작하고 3주를 넘어섰다.

노조는 택배비 인상분 140원 중 절반을 기사들에게 준다는 회사 측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었는데, 정부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 결과를 토대로 파업 철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연일 집회에 나서는 조합원만큼이나 비조합원 택배기사들도 파업에 지친 모양새다.

이에 CJ택배노조는 파업 철회 투표를 제안했다.

"인상 요금 140원 중 70원을 택배기사 수수료에 반영했다"는 회사의 주장을 검증하는 게 골자다.

노조는 정부와 외부 전문가들에게 검증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파업 수위를 높이며 롯데, 한진, 로젠택배 소속 노조원에도 접수중단 조치를 요구 하고 있다.

CJ는 시장 점유율이 50%에 가까워 택배 업계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타사 기사 동조 시 배송 차질이 심각화될 것이란 전망도 적잖다.

현재 롯데택배 소속 노조원 500여명과 한진 소속 450명, 로젠택배 300명 가량의 기사들이 파업 동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파업지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서구, 노원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중랑구

[경기도] 고양시, 과천시, 광주시, 군포시, 김포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

산시, 안성시, 여주시, 오산시, 용인시, 의정부시, 이천시, 포천시, 화성시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양구군, 인제군, 춘천시,평창군, 화천군

[경상남도] 거제시, 김해시, 의령군, 진주시, 창녕군, 창원시, 함안군

[경상북도] 경주시, 김천시, 포항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성군, 북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부산광역시] 강서구, 남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연기면, 연동면, 조치원읍, 한솔동, 합강동

[울산광역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옹진군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군

[전라북도] 군산시, 전주시, 정읍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시

[충청남도] 서산시, 예산군, 태안군, 홍성군

[충청북도] 단양군, 음성군, 제천시, 진천군,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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