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ㆍ김희숙ㆍ김준형ㆍ임문규 , 전현직 경찰 출연진과 정보 가득 '다수의 수다'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2-01-14 20:5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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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복준 교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복준 교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복준ㆍ김희숙ㆍ김준형ㆍ임문규 등 전현직 경찰 출연진과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다수의 수다'가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경찰 '다수'가 유희열, 차태현과 수다를 나눈다.

지난주 "경찰들은 정말로 국밥을 좋아하나요?", "경찰은 다 마동석 배우 같나요?" 등 두 MC의 사소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수다는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한계 없는 수다로 이어졌다.

32년 경력의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 교수는 자신의 경찰 생활을 돌이켜 보며 스스로를 '실패한 형사'라고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에게 큰 아픔으로 남은 '포천 여중생 매니큐어 살인사건'이 그 이유였다.

김 교수는 은퇴한 지금도 범인을 찾고 있으며, 언젠가 후배 경찰들이 꼭 범인을 잡아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보였다. 또 다른 출연자는 "담당 형사가 포기하지 않으면, 수사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로 김 교수의 마음에 공감을 표했다.

김복준 교수에 이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강력 사건을 전담하는 27년 차 임문규 형사, 보이스 피싱 사기 범죄 소탕에 뛰어든 강력계 김준형 형사,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과학수사대 김희숙 팀장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직 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을 담당했던 과학수사대 김희숙 팀장은 참담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피해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수천 번 지문을 찍고, 피해자의 손목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눈물겨운 노력 끝에 사건 피해자 8명 중 7명의 신원 확인에 성공했다고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보이스 피싱 사기 범죄를 담당하고 있는 김준형 형사는 '악성 앱'을 이용한 신종 보이스 피싱 사기 범죄 수법을 공개해 두 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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