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예산경찰서(서장 김양효)는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경찰청, (주)에스라이팅과 협업하여 농기계 및 버스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 설치 캠페인을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기준, 어두운 시간대(18:00~06:00)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사망사고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시인성 부족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예산경찰서는 캠페인을 통해 차량 후미 시인성 확보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협력 업체와 함께 안전 조명등을 현장에서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양효 예산경찰서장은 "간단한 조명등 설치만으로도 사고 예방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 부착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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