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참사랑나눔회는 2025년 11월 20일(목),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정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됬다.

참사랑나눔회는 그동안 다양한 복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교육비 후원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가구가 늘면서, 이번 후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보템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참사랑나눔회 회장 이석근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참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