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전 씨의 건강 문제로 약 3시간 만에 종료됐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2일 낮 12시 40분쯤 전광훈 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전 씨는 지난 1월 시위대가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하도록 교사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전 씨의 건강 상태로 인해 장시간 조사가 어려웠다고 설명하며 추가 소환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