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문화소비쿠폰'이 연말까지 연장된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5일 시행한 ‘경기 컬처패스(문화소비쿠폰)’ 사업 기간을 11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컬처패스는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액티비티, 숙박 등 6개 분야의 문화생활을 하면 할인쿠폰(5천~1만원)을 1인당 최대 2만5천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쿠폰은 컬처패스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경기도민 인증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받은 뒤 그다음 주 월요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도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컬처패스 앱 가입을 위해 필요한 ‘The 경기패스’나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가입자 인증을 지난달 23일부터 없애는 등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가입 인증, 사용 후기, 설문조사 등 3개 이벤트를 진행해 900명 이상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