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2025 전주 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오늘(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옛 전주종합경기장과 송천동 인라인경기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인라인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주년을 맞아 프랑스와 스페인·독일·이탈리아·중국 등 14개국 100여 명의 해외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는 △42㎞ 오픈부 △21㎞ 청년·장년·실버부 △21㎞ 단체부 △6㎞ 초등부 경쟁 등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의 메인 경기인 인라인 마라톤 경기는 2일 오전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시간동안 옛 전주종합경기장~롯데백화점~덕진경찰서~전주월드컵경기장 구간의 온고을로 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