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K문학과 전통미 담은 굿즈 전시… 300년 전통술 ‘대몽재’도 선보여
호텔 묵는 귀빈들에게 한국 전통미와 경주 지역 특색 담긴 자개 오너먼트, 유과 등 선물 전달
10월 30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라한셀렉트 경주에 도착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품격과 정성이 깃든 환대를 선사했다.
먼저 라한셀렉트 경주 내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은 ‘경주로부터의 초대’를 주제로 환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APEC 회원국의 대표 도서를 비치해 세계와의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집과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한강 작가의 저서 등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도서를 엄선했다. 이와 함께 석굴암을 모티프로 한 조명, 달항아리 캔들, 자개 스티커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색 먹거리 편집숍 ‘경주상점’에서는 경주 최부잣집 가양주 ‘대몽재’의 △대몽재1779 △대몽재 생막걸리 12를 선보였다. ‘대몽재’는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교동 최부잣집의 350년 전통 지역 명주로, 귀족과 화랑이 즐기던 신라 법주의 명맥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 내 PRS(Presidential Royal Suite, 정상급 숙소) 객실에 묵는 정상들에게는 한국의 전통미와 경주 지역의 특색을 더한 선물을 전했다. 연꽃 매듭이 매력적인 전통 용돈보에 넣은 웰컴 카드와 함께 △호호당 양단 기내 슬리퍼 △까치 자개 오너먼트 △경주 양동마을 유과&나정명차 △라한호텔 샤쉐 △한국 대표 도서 등을 담아 귀한 손님을 환영하고 일상의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라한호텔은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를 찾은 각국의 귀빈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의 아름다움과 경주의 매력을 떠올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과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로컬 호텔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라한호텔
언론연락처: 라한호텔 홍보대행 신시아 신수민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