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에이아이가 예니퍼를 기반으로 의료 AI 연구를 본격화한다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가 자사 AI 플랫폼 ‘예니퍼(Yennefer)’를 기반으로 의료 분야 AI 연구 및 사업화를 본격 확대한다. 회사는 최근 암정복추진기획단이 발주한 의료 AI 연구 과제에 참여해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몬드리안의 예니퍼는 데이터 수집·학습·배포·운영 등 AI 전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MLOps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다. 현재 공공 및 민간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바이오 분야로의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회사는 예니퍼 플랫폼을 통해 △합병증 및 수명 예측 AI △유전체 분석 AI △뇌질환 예측 및 분석 AI 등 정밀의료 분야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합병증 및 수명 예측 AI는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 후 합병증 발생 가능성과 예후를 예측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 뇌질환 분석 AI는 영상 데이터를 통해 뇌 구조 변화를 분석해 신경계 질환의 조기 발견에 활용될 수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암정복추진기획단 과제 참여를 통해 의료 데이터 활용 및 AI 모델 검증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의료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신뢰성 높은 AI 솔루션을 구현하고, 산업과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의료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니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의료·헬스케어 전용 AI 서비스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병원, 제약, 바이오 기업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AI가 임상 현장에서 신뢰받는 의료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소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출처: 몬드리안에이아이
언론연락처: 몬드리안에이아이 경영지원부 이인호 032-713-79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