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됐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관망세 속 美·中 긴장 우려에 금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국제금값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불안한 세계 질서의 균열 속, 중앙은행들은 금을 ‘정책 수단’이 아닌 글로벌 통화 체계의 ‘보험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이번 금·은 가격 하락은 공포의 신호가 아닌 더 큰 랠리를 준비하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2026년까지 강세 지속 전망된다.
금가격은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중국에 대한 새로운 수출 통제 가능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커졌고,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상승했다.
금 가격은 올해 약 57% 상승한 가운데 지정학적, 경제적 불확실성, 금리 인하 베팅,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매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인 4,300달러를 돌파,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보고서는 정부 폐쇄로 인해 연기됐지만,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방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10월 23일 오전 10시25분(현지기준) 금값은 온스당 +95.00 (+2.33%) 상승한 4,160.4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1.224 (+2.57%) 상승한 48,90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4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05,038원, 고가 717,638원, 저가 703,200원이다.
2025년 10월 24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65,000원이며 팔때는 732,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38,1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17,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20,000원이며 팔때 26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120원이며 팔때 7,92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