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을, 원빈 친누나 딸이었다 "데뷔 과정서 도움 안 받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1 12:34: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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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을 /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한가을 /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신예 한가을(25·황가을)이 배우 원빈(47·김도진) 조카로 밝혀졌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에 따르면, 한가을은 원빈 친누나 딸로 3촌 관계 친인척이다. 원빈은 누나 셋과 형이 있으며, 5형제 중 막내다.

셋째 누나 김도경씨는 원빈·이나영(46) 부부 소속사 이든나인 대표를 맡고 있다. 한가을은 데뷔 과정에서 원빈 도움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가을은 현재 김태희, 서인국 등과 함께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디지털 싱글 '다시, 꿈'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최근 MBC TV 금토극 '달까지 가자'로 연기를 시작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주연 이후 15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광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15년 5월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고, 그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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