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원 외래센터(본관) 전경
양병원(병원장 양형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병원 종합검진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 67.6점, 종별 평균 57.9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는 양병원이 영상검사 과정 전반에서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춘 결과로 평가된다.
양병원은 영상검사 부문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모든 CT, MRI, 초음파 검사 결과를 직접 판독하며, 3.0T MRI와 64채널 CT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검진 전용 촬영실 운영, 내원객 동선 분리, 프라이버시 보장, 이상 소견 발생 시 병원 내 즉시 진료 연계 시스템 등을 통해 환자 중심의 검진 환경을 구축해왔다.
양병원 양형규 병원장은 “영상검사는 정확한 진단의 출발점이자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검사 영역”이라며 “이번 1등급 평가는 양병원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정확한 판독과 신속한 진료 연계를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검사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원 소개
양병원은 1986년 구리시 양외과로 시작해 남양주양병원을 거쳐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2005년 서울 강동구 길동에 설립됐다. 일반외과, 대장항문외과, 일반내과, 소화기내과, 건강검진 등의 전문 분야에서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국내 유명 대장항문, 외과병원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검진분야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출처: 양병원
언론연락처: 양병원 기획실 양유진 02-480-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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