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10/8282_15056_3932.jpg)
한국씨티은행에서 오전 중에 발생한 전산장애가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산장애로 인해 영업점 일부 거래와 펀드‧대출 관련 온라인 일부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항은 이날 오전 씨티은행 공식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안내됐다. 공지가 올라간 지 3시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추가적으로 변동사항은 없다. 씨티은행은 전산장애가 발생한 원인을 찾아 처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전산장애 공지문. [사진=한국씨티은행 공식홈페이지 캡처]](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10/8282_15057_4050.png)
씨티은행은 현재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한 조회‧이체 등 서비스 대부분은 가능하지만 일부 거래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나 변동된 사항은 없다”라며 “순차적으로 하나씩 (복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하영 기자 hyy@tleav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