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10/8260_15026_257.jpg)
BNK금융지주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준비에 들어갔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밟으며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추위는 공정성‧투명성과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기반으로 체계적‧심층적인 검증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해 이달 현재 상시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정영성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하영 기자 hyy@tleav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