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열흘 만에 누적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당일 오전 10시 개장 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에게 1000번째 대상자까지 5만원 상당 비엔날레 공식 굿즈 키트를 증정한다.
비엔날레 굿즈숍에서 판매 중인 굿즈 키트에는 ▶여행용가방 ▶1인용 폴딩방석 ▶문구류 등이 담겨 있다.
휴관일인 15일에는 공식 파트너사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의 첫 추첨이 진행된다.
추첨 과정은 당일 오후 1시 30분 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총 5명에게 에어로케이가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한정 스탬프 투어 여권은 매표소에서 배부하며, 15일첫 추첨에 이어 29일, 10월13일, 27일에 회차별 2주간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이번 스탬프 투어 항공권 제공만이 아니라 2023년부터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파트너상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