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내항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2 08:59: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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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안.(사진=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안.(사진=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국제뉴스) 김상섭 기자 = iH(인천도시공사)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 참여, 의견을 수렴했다.

12일 iH(사장 류윤기)는 이날 오후, 인천항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하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인천항 내항1·8부두 재개발사업’시행자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항만공사)’에서 사업계획(안)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전문가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진행한 공청회를 통해 인천시컨소시엄은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항 1·8부두재개발사업은 중구 북성동 및 항동일원 42만9000㎡규모의 해양문화 도심공간 조성사업으로, 내항과 개항장, 차이나타운, 월미도연계 제물포르네상스 거점사업이다.

iH 관계자는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인천항 내항1·8부두를 다양한 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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