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질환 건강 정보쇼, TV조선 <중증건강센터>가 6월 15일 일요일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중증건강센터>는 연예인 의뢰인을 통해 누구도 간과할 수 없는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다루고, 중증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건강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건강 정보쇼다.
국민 성우이자 MC를 맡게 된 안지환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개인적인 건강 이슈까지 솔직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목소리로 일하는 직업이라 관리를 꾸준히 해왔지만, 어느 날 건강검진에서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경험이 있다”라며, <중증건강센터>의 건강 센터장으로서 활약할 그는 연예인 의뢰인들의 건강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시청자들에게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히트작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산부인과’ 등을 통해 연기 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 장서희도 <중증건강센터>의 치료 센터장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배우로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왔다는 그녀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으로 데뷔 초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건강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장서희는 그간 연기 활동과 더불어 MC로 활약하며 쌓은 탄탄한 진행 실력으로 공감 능력을 갖춘 치료 센터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3>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한 천록담과 <미스터트롯2>로 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나상도가 프로그램의 활력 에너지를 더한다. 이들의 합류로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건강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시청자의 건강 길잡이로 나선 장서희, 안지환, 천록담, 나상도와 각과 최고의 전문의들이 협진을 통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건강 컨퍼런스’ <중증건강센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건강 프로그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되는 <중증건강센터>는 오는 6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