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0억3200만원 부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1 08:58: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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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사 전경.
증평군 청사 전경.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0억32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납세 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증평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이륜차 소유자다.

부과 건수는 8096건으로 1월과 3월 연납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다.

또한, 6월 연납신청 차량은 1기분 고지서, 하반기 연납 고지서 2장을 받게 되고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해 가산세를 부담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연납 할인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절세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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