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낮 기온이 30도 이내로 올라 덥겠다"며 "내일(12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12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7~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와 함께, 내일(12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내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11일) 아침최저기온은 13~17도, 낮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12일) 아침최저기온은 14~18도, 낮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아울러, 모레(13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비가 내리겠고, 글피(14일)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오늘과 내일(1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모레(13일)와 글피(14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