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섬 촬영지' 이연복도 긴장시킨 여성 중식 셰프 출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9 20:55: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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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오늘(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중식 셰프가 등장, 중식 대가 이연복조차 긴장하게 만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푹다행'에서는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 이수근과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고군분투를 지켜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셰프'의 무인도 방문이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셰프의 목소리만 듣고도 바로 알아차리며 "누군지 알겠다", "남자들도 만나면 무서워서 도망간다"고 말해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인도에 도착한 여성 셰프는 열악한 주방 환경에 당황하며 "나는 럭셔리한 곳에서만 해봤지, 이런 주방은 처음"이라고 말했지만, 곧바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생선을 아무런 도구 없이 맨손으로 잡아 손질하는 등 역대 셰프들 중 가장 야생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은지와 미미에게 "걸크러시를 느꼈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가던 중 무인도 레스토랑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요리 중이던 화로가 갑자기 무너지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지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여성 셰프는 당황하지 않고 급하게 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고, 사고 끝에 어떤 기발한 요리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연복마저 떨게 만든 여성 중식 셰프의 정체와 무인도에서의 역대급 요리 도전은 오늘(9일) 오후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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