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집 턴 범인이라고"...박나래도 혀 끌끌 차게 만든 '이것'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3 10:30: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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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박나래, 자택 도난 가짜뉴스 고충 토로…"어머니·동료가 범인설까지"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자택 도난 피해와 관련해 유포된 가짜 뉴스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박나래는 건강 관리에 나선 일상과 함께 기안84와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최근 도난 사건과 관련해 "가짜뉴스가 어디까지 난 줄 아냐"며 운을 뗐다.

그는 기안84가 "장도연이 훔쳤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장도연이 혼자 훔친 게 아니고 한혜진 언니랑 같이 훔쳤다더라"고 실제 유포된 내용을 전했다.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우리 엄마가 채무 관계가 있어서 내 가방을 훔쳤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박나래는 "내가 피해자인데 미안해지더라"고 토로하며 고충을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절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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