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화이트 니트 투피스로 뽐낸 '늘씬 각선미'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2-26 22: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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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김예원이 고급스러운 화이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김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환승연애 오는 중 Merry Christmas!'라며 자신의 팬들을 향한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화이트 톤의 니트 투피스를 입고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니트의 굵은 짜임과 입체적인 디테일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루즈핏 가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더불어, 흰색 운동화와 무릎까지 오는 블랙 양말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상하의가 같은 톤으로 통일된 니트룩은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해 김예원만의 우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자연스러운 내추럴한 웨이브로 연출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했다.









그의 셀카에서도 따뜻한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졌다. 블랙 퍼 디테일의 상의를 입은 모습은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김예원의 무결점 피부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돋보였으며 사랑스러운 표정은 팬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에 팬들은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환승연애 스핀오프에서 공감 요정의 모습 기대돼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은 지난 11월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수학교사 ‘차지혜’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오는 1월 22일에 방영 예정인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 패널로 참여하며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김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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