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평생갈비찜 레시피 대방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8-16 20:25: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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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 평생갈비찜 레시피 (사진=KBS2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평생갈비찜 레시피 (사진=KBS2 '편스토랑')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절친 동생 제이쓴에게 평생 알아두면 좋을 초특급 레시피를 전수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연서방 웰컴!”이라며 자신의 집을 찾은 제이쓴을 반갑게 맞이한다.

제이쓴은 류수영을 위해 어머니가 직접 담근 청양고추장과 매실액을 선물로 가져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형한테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만큼 류수영에게 요리를 배워보고 싶었다는 것. 류수영은 “오늘은 네가 안 하던 요리를 하게 해줄게”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제이쓴을 위해 선택한 메뉴는 ‘평생갈비찜’이었다. 제이쓴은 갈비찜이라는 얘기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그런데 저희 엄마가 갈비찜 진짜 잘 하신다”라며 웬만한 맛에는 만족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해 류수영의 부담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갈비찜은 보통 손이 많이 가고 재료가 많이 필요한 요리로도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류수영은 “레시피 연구하며 소갈비 20kg 넘게 썼다”라며 “최대한 쉽게 만들었다. 남편들도 할 수 있다”라고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연 류수영이 자신 있게 추천한 평생갈비찜 레시피는 무엇일까. 초간단 평생 레시피의 끝판왕 류수영의 ‘평생갈비찜’, 류수영과 제이쓴의 군침 폭발 폭풍흡입 현장은 8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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