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과 포옹하는 나성범 [MK포토]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9-17 18:4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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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KIA가 0-2로 패했다.

KIA 나성범이 이범호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인천=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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