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닥 빠지는 머리카락이 2주 만에 3개로 줄고 머리카락 +6.27% 굵어져
샴푸 1회만으로 모발 볼륨 40.42% 향상되고 48시간 유지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레벨 안전성 확보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제품개발에 참여한 젊은 과학도들. 왼쪽부터 주헬렌 연구원, 이해신 교수, 양한열 연구원, 김은우 연구원
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는 15일 폴리페놀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탈모고민이 많은 4050세대를 정조준해 개발된 이 제품은 탈모에만 포커스를 맞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이해신 교수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폴리페놀 기술을 접목해 강력한 탈모 케어와 함께 가늘고 힘없이 쳐지는 모발의 볼륨 케어까지 가능하게 한 ‘효과가 눈에 보이는 케어’를 표방한다. 특허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샴푸 과정에서 모발에 순간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피질의 간충 물질을 보호하며 축 쳐지고 가늘어진 모발을 힘 있게 잡아주는 것이 제품의 원리다.
글로벌 임상기관인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샴푸 1회 만으로 모발의 볼륨 40.42% 증가, 모발 한 가닥의 두께를 즉각적으로 +6.27% 증가시켜 모발을 강하고 굵어 보이게 하는 효과, 사용 2주 만에 탈모 -70.18% 감소 등 놀라운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100% 비건 성분과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배합해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대폭 줄인 것도 글로벌 브랜드로서 눈에 띄는 행보다.
그래비티는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 그래비티 리프팅 라인 4종 중 가장 강도가 강한 ‘엑스트라 스트롱 샴푸’(475ml, 소비자가 3만8000원)와 긴머리 헤어를 위한 ‘스트롱 샴푸’(475ml, 소비자가 3만6000원), 워터리스 제형의 ‘워터 트리트먼트’(270ml, 소비자가 3만4000원) 3종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공식몰(www.grabitylabs.com)을 통해 무료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폴리페놀팩토리는 4월 공식몰 론칭 이후 주요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등에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아마존 입점, 일본 2만5000개 헤어 프로페셔널 시장 입점 등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폴리페놀팩토리 소개
폴리페놀팩토리는 2023년 8월 카이스트 교원 창업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인 이해신 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폴리페놀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을 상용화해 자연에서 출발한 과학의 힘을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처: 폴리페놀팩토리
언론연락처: 폴리페놀팩토리 마케팅팀 이미진 042-867-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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