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진구가 입영을 하루 앞두고 직접 만든 듯한 의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례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게 자른 머리로 미용실을 나온 여진구가 바닥에 앉아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고, 그의 앞에는 잘린 머리카락으로 하트와 자신의 이름이 표현돼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1997년생인 여진구는 올해 28세로, 15일부터 카투사(주한미군 한국군 지원단)로 복무를 시작한다.
공식 복무 기간은 2027년 6월 14일까지로 알려졌다. 이번 게시물은 입영을 앞둔 소감과 인사를 은유적으로 전한 것으로 해석되며,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