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올해도 연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2 11:53: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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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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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담양군이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도 유지한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이용한 농가는 총 5960농가로 집계됐으며, 임대료 수입은 9800만 원을 기록했다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역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면 연장 조치는 인력 부족과 영농 자재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농가 지원 정책이다.

담양군 관내 농업인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남부지소, 서부지소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랙터와 관리기 등 모든 기종이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단순한 임대료 감면에 그치지 않고 농기계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신규 기종 확충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농업인이 임대료 감면을 통해 영농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치를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농기계 임대 사업과 더불어 농기계 운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와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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