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6일간 치열한 금빛 질주... 결승 일정은 언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6-01-12 11:4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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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양진희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포디움을 향해 질주한다.



제25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다가오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총 6일간 진행된다.



쇼트트랙 경기의 경우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결승 경기는 오는 2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어 남자 1500m 결승은 14일, 여자 1000m 결승은 16일에 치러지며, 18일에는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m 결승이 예정돼 있다.



이어 대회 마지막 쇼트트랙 결승 일정인 2월 20일에는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 결승이 열린다. 전체 일정은 이틀 간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종목별 메달 결정전이 균형 있게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경기 일정과 날짜는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동계올림픽에서 강세를 보여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주요 메달 획득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자 대표팀에는 황대헌, 임종언, 신동민, 이정민, 이준서가 출전하며, 여자 대표팀에는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이소연, 심석희가 선발됐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황대헌과 최민정에게 쏠린다. 황대헌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 베이징동계 올림픽 1500m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부 간판 최민정은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쇼트트랙 종목에서 획득해왔다. 이번 대회 역시 쇼트트랙이 종합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핵심 종목으로 꼽히며, 대표팀은 주요 종목에서의 금메달 수확을 통해 종합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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