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반전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라파엘라로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블랙 수녀복에 화이트 칼라를 매치한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냈다.

식당에서는 수녀복 차림으로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청초한 무드를 완성했고, 초근접 셀카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차량 안에서는 운전석에 앉아 윙크를 날리는 장면으로 분위기를 확 바꿨다.

성당 내부에서 손인사를 하거나,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순간까지 담아내며 ‘라파엘라’ 콘셉트의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카리나는 구글 제미나이(Gemini)와 신우석 감독이 협업한 ‘신우석의 도시동화’ 첫 번째 프로젝트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에 ‘라파엘라’ 수녀 역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젝트의 스틸컷과 비하인드 컷은 지난 25일 공개되며 변우석,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했다.
사진=카리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