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스메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기준 리브스메드는 0.71% 상승한 4만 9950원에 거래 중이다.
최소침습수술 전문기업 리브스메드는 지난 24일 코스닥 시장에 입문했다. 이날 리브스메드는 공모가(5만 5000원) 대비 5400원(9.82%) 내린 4만 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규 상장 종목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아 마감한 것은 지난 8월 25일 그래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리브스메드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3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4만 4000원~5만 5000원) 상단으로 확정됐다. 이 기준으로 평가한 기업가치는 1조 원을 웃돌았다. 일반 청약에서도 경쟁률 390대 1을 기록하며 6조 6363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통합생산기지 구축 △수술로봇R&D 및 상품화 △고급형 핸드헬드 신제품 성공적 론칭 △글로벌 영업망 강화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 △Digital Surgery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