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농촌자원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최준열 원장)은 10일,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도·시군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익산 봄과로라의 치유농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농업․농촌 활성화와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전수와 △ 퍼스널 블랜딩(컬러+이미지) 연계 마음돌봄 컬러테라피 교육(김유정마음컬러연구소 김유정 소장), △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익산시농업기술센터 이강욱 팀장) 및 유관기관 협력 농촌체험 프로그램 적용사례 공유(전북특별자치도 마음사랑병원 권은정 팀장) △ 치유농장 우수사례 및 치유프로그램 시연(오금옥 치유농업사), △ 도·시군 사업성과 및 2026년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농촌자원사업 성과를 높이고자 금년도 잘한점과 아쉬운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아서 2026년 사업추진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시간이 되었다.
금년도 농촌자원사업 성과로 농촌체험분야에 도농업기술원 우수기관'최우수'수상, 농업인안전분야에서 호남권 감염병예방 및 대응 유공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농업기술원 등 8개 분야에 걸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자원사업 최우수 기관상에 익산센터(소장 류숙희), 생활원예 학교학습원 우수상에 전주센터(소장 강세권), 안전재해예방 성과확산 우수상은 임실센터(소장 장취균)가 수상했으며,
농업인 분야는 농촌체험학습 대상을'군산 만나농장'농작업 안전실천 우수상에'정읍시단풍미인수박공선출하회', 농촌융복합 최우수상을'익산 초이리브루어리'우수상에'남원 아리당', 치유농업 현장전문가 우수상을'김제 꽃다비팜'이 수상하였다.
또한, 금년도 치유농업·농식품 가공 등 도정발전에 기여한 5명의 우수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도 수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앞으로 중앙정부와 시·군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여 농촌자원사업이 농업인과 영농 현장에서 더 체감도가 높게 추진하고, 현장활동 강화할 것도"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