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 연수를 통해 확보된 전문 인력들이 향후 학생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로 활약할 것"이라며, "이에 RISE 체계와 연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대학 복지관에서 사단법인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와 공동으로 '제23회 로컬크리에이터 2급 전문강사 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기조에 맞춰 지역정주형 취·창업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 내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에 본교 교직원 13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참가자가 엄격한 평가 절차를 통과해 '로컬크리에이터 2급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연수가 COLiVE 한광식 사무총장이 강사로 참여해 ▲로컬과 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 ▲지역자원 아이템 탐색 및 구체화 ▲지역자원 조사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단계별 프로세스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배출된 전문강사들을 중심으로 교내 및 지역사회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과 창업 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로컬 브랜드 창출–로컬 비즈니스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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