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판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방법을 학습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 방법을 찾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케어공예, 실버건강 스포츠, 건강마사지, 두뇌 건강체조, 이어테라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참여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건강마사지 교육은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효과적이이며, 숙면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신체적 피로 해소를 넘어 정신적 안정과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처음 접해보는 건강관리 방법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방법을 집에서 매일 실천해보며 즐겁게 건강관리 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당동지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