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정시 대비 교원 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진학 릴레이 연수를 운영해 공교육을 통한 대입 입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2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 ▲12월 2일 오후 7시 30분~9시 10분, 비대면 ▲12월 9일 오후 7시 30분~오후 9시 10분, 비대면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오후 9시 10분, 비대면 ▲12월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정시 프로그램 사용법의 이해, 2026 정시 수능위주 전형의 이해,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분석, 2026 정시 지원 전략, 2026 정시 상담법 등의 연수를 단계적으로 운영해 공교육을 통한 대입 성공 사례들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사전 신청 인원이 600여 명에 달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서울 주요대학 정시 40% 운영과 최근 수능이 강조되는 상황에 맞춰 도내 학생들도 정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공교육에서 정시 지원 또한 절실히 필요해진 상황으로 단계별 연수 강화로 교원들의 역량을 한껏 끌어올려 정시까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입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