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BPA가 지난 8월 마련한 5대 비위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BPA가 중점 관리하는 5대 비위(△성비위,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금품 수수, △음주운전)를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인식해 행동 기준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교육에는 BPA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관계자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주지방검찰청 김영헌 사무국장이 강연을 맡아 실제 조사·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비위 발생 과정, 판단 기준, 예방 요점 등을 제시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비위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윤리·청렴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