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4차 신청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4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상은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시 쓸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이번 4차 신청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안경업체 4곳(으뜸50안경·다비치안경·스타비젼(오렌즈)·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과 협력해 서울 전역 총 1402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전송된다. 쿠폰 사용기한은 6개월이다.






























































